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이어서 두 번째로 흔합니다.

운동증상

지팡이를 짚고 다리를 끌며 뻣뻣하게 걸으시거나 손을 떨며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많습니다.

운동완서

움직임이 둔하거나 시작이 느립니다. 자발적 움직임 또한 감소합니다.
안면 근육에 침범되면 가면 같은 얼굴, 삼키기 어려움, 발음 발성 어려움 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자세가 불안정해지며 종종걸음이 특징입니다.

떨림

손에 나타나며 안정 시에도 떨립니다. 경미한 스트레스에도 심해집니다.

경직

다른 사람이 관절을 움직이려고 해도 뻣뻣하게 굳어 있습니다.

행동심리 증상

치매와 달리 내가 병에 걸린 것을 알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불안합니다.

우울

사회 접촉 회피, 불행감, 생기 없음, 불평불만, 시무룩함

불안

긴장, 걱정, 초조, 집중력 감소

치매

고집증(행동 및 사고의 유연성 감소) 증가

환각

지나친 의심, 생생한 꿈, 불안 증가, 망상

기타 증상

여러 신체 증상이 동반하여 일반 병원 치료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율신경계 기능장애

변비, 방광 증상(야간뇨, 다뇨, 절박뇨, 요실금), 수면장애, 성기능 장애, 다한증,
지루성 피부염, 다리 부종 등

감각증상

통증, 감각이상, 하지불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