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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전증 - 간질, 경련

동의보감에는 소아 뇌전증을 소아 驚風(경풍), 癲癎(전간)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성인 뇌전증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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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갑자기 이러면 부모님 가슴은 철렁합니다.

갑자기 멍해지고 나서 기억이 없대요 팔 다리를 떨어요 행동이 느려지거나 입맛을 다셔요 정신을 잃고 쓰러져요

큰 병원에서 검사하고 뇌전증을 진단 받아도 선뜻 약을 먹이기 쉽지 않습니다.
안 좋은 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수 년을 먹어야 한다
  • 뇌신경을 억제한다
  • 부작용이 많다
  • 두뇌 발달에 좋지 않다

소아 뇌전증은 성인에 비해 치료도 잘 되고, 재발도 적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받지 않아 발작 상태가 오래 되면 뇌기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치료 해주시면 됩니다.
증상 치료, 신체 건강, 정상 발달. 이 모든 것을 한음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전기가 흐릅니다.
심장이 멈추면 전기 충격을 줘서 다시 뛰게 하죠.

뇌전증은 두뇌의 전기 조절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뇌신경 세포 흥분 -> 두뇌 전기 이상 방전 -> 의식 상실 및 경련 증 발생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두뇌가 담당하는 부위가 제 기능을 못합니다.
쥐가 나면 다리를 못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 경련
  • 강직
  • 의식상실
  • 이상감각
  • 기시감
  • 비현실감
  • 원인이 있는 것
  • 증후성 뇌전증
  • 50%
  • 원인이 없는 것
  • 특발성 뇌전증
  • 50%

원인이 있어도 생명에 위험한 질병일 수 있기 때문에 꼭 좋은 것만은 아니고
원인이 없어도 치료나 관리가 잘 되면 답답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후성 뇌전증의 원인

  • 뇌수막염, 뇌염 등
    급성 감염
  • 선천성 뇌기형
  • 분만 손상
  • 뇌종양
  • 뇌의 발생이상
  •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

특발성 뇌전증의 원인

6세 이상 뇌전증의 가장 많은 경우입니다.
부모님들은 이러한 경우 유전된 것으로 생각 하셔서 죄책감을 많이 가지시는데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모님이 뇌전증을 앓으셔도 자녀에게 유전되는 경우는 4~6% 정도입니다.
원인을 모른다고, 어릴 때 발생했다고 다 부모님 잘못이 아닙니다.

한의학적 원인

간화담열(肝火痰熱)
근육의 움직임과 정서를 담당하는 간(肝)이
화(火), 담(痰), 열(熱)에 의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강직과 경련, 호흡 곤란, 청색증,
공포감 등이 나타납니다.
심신불교(心腎不交)
의식과 정신을 담당하는 심(心)과 신(腎)의
기능 부조화로 의식 상실 및 기억력 저하,
수면 장애, 상열감, 어지러움 등이 나타납니다.
비위허약(脾胃虛弱)
증상이 오래 되면 비위(脾胃)의 기능이
허약해집니다. 기력감퇴, 식욕저하, 대소변 이상,
어지러움, 오심구토 등의 증상과 함께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나타납니다.

두뇌는 거의 모든 것을 담당하기 때문에
뇌전증의 증상 역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운동증상
근육의 경련 긴장 수축 강직
감각증상
이상감각 저림 통증
자율신경증상
두근거림 상열감 땀
정신증상
기시감 미시감 우울 긴장 불쾌
의식증상
의식상실

크게 부분 발작, 전신 발작으로 분류 합니다.

부분 발작
(대뇌 일부, 대부분 성인)

단순 부분 발작
의식장애 없이 운동, 감각, 자율신경, 정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합 부분 발작
의식장애와 함께 반복증상이 나타납니다 (멍하면서 물건을 만지기 등).
증상을 기억하지 못 합니다.

측두엽 뇌전증
성인에서 가장 흔한 뇌전증으로 성인난치성 간질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의식장애는 보통 30초-2분이며 이차성 전신 발작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차성 전신 발작
대뇌 일부에서 전반으로 퍼지면서 전신발작(졸도, 강직, 청색증, 경련 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발작
(대뇌 전반)

소발작
(결신발작)
순간적으로(5-15초) 의식상실이 나타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앞이나 위를 바라봅니다.
경련은 없고 치료에 반응도 좋습니다.
주로 소아 청소년(4-12세)에서 나타나는데 소아의 경우
청소년보다 예후가 좋습니다.
강직간대 발작
뇌전증이라고 가장 많이 인식되어 있는 발작입니다.
의식상실, 호흡곤란, 청색증, 고함, 강직, 경련, 대소변 실금, 수면 등의
경과를 보입니다.
쓰러지면서 물건에 다칠 수 있고, 턱의 경련 시 혀를 깨물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근육간대 발작
일반인 분들도 수면 시 움찔하는 것으로 경험하는 발작입니다.
팔다리나 몸통의 순간적 수축이 반복되는 것으로 잡고 있는 물건을
떨어뜨리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기상 후 한 시간 이내 혹은 수면 부족, 스트레스, 피로, 빛 자극에 의해 발생합니다.
전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것이 가장 흔하고,
치료 반응은 좋으나 치료를 오래 해야 합니다.
무긴장 발작
의식 상실과 함께 근육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집니다.
소아에서 발생(레녹스-가스토 증후군)하며 성인은 드뭅니다.

한음에서는 상담과 검사가 보험 돼서 부담이 없습니다.

첫 내원 시

각종 검사 + 한방치료 + 아로마 처방 = 7~8만 원대
두 번째 내원부터는 3~4만 원대

01
아이 + 부모님
정서평가
체질검사
02-1
아이 + 심리선생님
학습능력평가
심박변이도검사
놀이평가
02-2
부모님
행동평가
발달평가
양육평가
03
아이 + 부모님 + 원장님
맥진검사
복진검사
설진검사
04
평가 설명
및 치료 계획 상의
05
추후
인성검사

위 검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래 두 검사는 원하시는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부모님 심리 검사

스스로 문제가 있지는 않나 고민 많이 하십니다.
그런 경우는 드문 경우니 걱정 마세요.

정서평가 + 기계검사 + 인성검사 + 한방치료 = 3~4만 원대

상세 평가

  • 지능평가

    인지 언어 학습 사회성 지적 발달을 측정하고
    감정문제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 신경심리평가

    전두엽 관리기능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충동성 행동화
    정서조절 등을 평가합니다.

  • 시각 주의력 검사
    청각 주의력 검사

    외부환경에 대한 주의지속 주의조절 집중 산만성
    등을 측정하고 증상과의 관련성을 평가합니다.

잠시 단순 즉시 효과보다
근본 건강 지속 효과에 초점을 맞춥니다.

두뇌 억제가 아닌
두뇌와 신체 건강 증진으로

두뇌 성장을 도와주며 부작용이 덜한 치료

단순 증상 억제가 아닌 예방 치료

치료 후에도 꾸준히 지속되는 효과

이는 한방 두뇌치료의 근간입니다.
한방 치료 많이 받는 틱 장애 치료와 비교해보면요.

틱 장애 치료제인 정신분열병약은 틱 증상은 완화시켜주지만 집중력이 떨어지고 살이 찌며 성장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뇌전증약은 경련은 멈춰주지만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부작용 위험이 있고 장기간 드셔야 합니다.

틱장애 한방치료 뇌전증 한방치료 -> 두뇌, 신체를 건강하게 -> 자연스러운 수면 자고나면 머리가 맑음 치료 후에도 유지 경련 예방 맑은 머리, 가벼운 몸, 치료 후에도 유지

치료 기간은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며, 양약 감량은 양방선생님과 상의합니다.

항경련제 치료 안 받으시는 경우

  • 발작 1회

    가장 주의하셔야 합니다. 발작 1회로는 항경련제 치료를 하지 않지만
    재발 되면 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에 여기서 끝내면 좋습니다.
    재발의 50%는 6개월 이내 발생하므로 6개월간의 치료 동안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발작 2회 이상

    항경련제 치료 전에 한방 치료로 경과를 살펴봅니다.
    치료가 잘 되어서 항경련제 치료로 이어지지 않고
    한방치료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6개월의 목표 기간 동안 발작이 일어나지 않게 최대한 도와드립니다.

항경련제 치료 받으시는 경우

  • 증상 조절이 잘 되는 경우

    가장 많이 오시는 경우입니다. 증상 조절은 잘 되지만 항경련제와 그에 따른
    부작용에서 탈출하고 싶으신 경우입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2, 3년 치료하면
    항경련제 투여중지를 시도해주시는데, 소아는 30%, 성인은 4-50%가 재발합니다.
    재발하게 되면 다음 항경련제 복용 기간은 예상하기 힘듭니다.

    더 안전하고 효과 있게 탈출을 도와드립니다.
    항경련제와 충돌되지 않게 도와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가장 필요한 경우입니다. 약을 늘리자니 부작용이 심해지고,
    늘리지 않자니 증상이 안 잡히고... 너무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항경련제 치료에 한방치료를 더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신속하게 증상을 잡습니다.

    두뇌 치료에는 개인차가 많기 때문에 뇌전증 뿐 아니라 틱 장애, ADHD 등에서도
    양약 치료로 조절이 안 되는 경우 한방치료를 더하여 효과를 증가 시키는 치료를
    많이 시행 합니다.

1D

두뇌(신경)의 문제

국내외의 최신 연구들은 침과 한약의 뇌신경 조절 효과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조절을 통해 뇌기능의 불균형을 재조정합니다.
침과 한약 뿐 아니라 향기요법(아로마), 추나, CST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D

심리(마음)의 문제

놀이치료와 지지요법을 통해 뇌전증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평소 예민함을 진정 시킵니다.
또한 고학년 이상인 경우 두뇌의 흥분을 다스리는 이완법을 알려줘서
스스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3D

장부(경혈)의 문제

각종 한방치료로 경련을 제어하고 예방합니다. 간(肝)의 화(火), 담(痰), 열(熱)을 제거하여
근육 활동을 조절하고 심(心)과 신(腎)의 조화를 통해 정신, 의식을 안정시켜드립니다.
또한 비위(脾胃)의 허약을 보충하여 두뇌와 신체를 건강하게 도와드려 재발을 방지합니다.

그러면 치료가 어려울까요?

아닙니다. 치료가 잘 됩니다.

아이들 뼈는 잘 부러지지만, 또한 잘 붙는 것처럼
아이들 두뇌 역시 쉽게 혼란스러워지지만 안정도 쉽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독한 약은 신중해야합니다.

  • 한방치료

    안전하게 두뇌와 오장의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 상담치료

    따뜻하게 다가갑니다.
    놀이치료나 미술치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사회성 훈련과부모님
    훈육코칭도 시행합니다.

  • 기계치료

    조금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다가갑니다. 시각과 청각의 두뇌
    처리를 도와줘 학습능력을
    키워드립니다.

아로마 테라피

심신을 편하게 해주는 여러 아로마 성분들이 후각신경을 통해 직접 두뇌를 자극하여 효과가 빠릅니다.

집에서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개인치료실 있는 한음에서는
침을 맡으시거나 명상을 하시면서 아로마 테라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 가이드

01

학교에 보내는 것이 좋은가요?

염려되시겠지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체육이나 방과 활동도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수면 부족은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해주세요.

02

운동을 시켜도 될까요?

다른 아이들과 같이 운동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발작 시 위험할 수 있는 수영, 자전거 등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먹이면 좋은 음식이 있나요?

특별히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지만 아이에게
특별히 맞지 않아 컨디션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이나 변비는 장의 과도한 팽창을 일으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치료사례

원장님과 보호자분들이 정성껏 쓰셨습니다.
서로의 관점으로 치료과정을 비교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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