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한음이 최초로
전문의에 의한 한방신경정신과를 개원하였고
부족한 한음을 다행히 많이 사랑해주셔서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치료 받으시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이후 신경정신과 치료를 하는 한의원들이 생기고 없어지고 하였습니다

지역 사회에서 한음 개설 요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일 년에 채 10명이 안 나오기 때문에 요구에 보답하는 속도는 느렸습니다
물론 비전문의 한의사 분들도 뛰어나시지만 한음은 이전에 없었던 전문의들 만에 의한 네트워크를 이루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그것이 한음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음은 전국 각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연소부터 수석, 박사부터 SCI 논문 저자 까지 다양한 전문의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 좋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해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자부하고 있고 여러 논문과 연구를 통해 인정받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목표는 소박한 일상의 행복입니다
얼마나 힘드신지 알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면 깨달을 여유도 없습니다
힘든 분들께 일상의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희에게 소박한 일상의 행복이란 힘든 분들이 낫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