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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의력 결핍
- 과잉 행동보다 나중에 좋아지는 증상입니다.
-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아 ADHD
동의보감에는 소아 ADHD를 躁證(조증) 癲證(전증)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성인 ADHD는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아이들이 산만한 게 질병 인가요?
우울증도 예전에 이런 말이 많았습니다. 살다보면 우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고 기간이 오래가며 사회생활에 문제가 되면 병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산만한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산만한 정도가 심하고, 단체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ADHD라 하며 도움을 드립니다.

하지만 도움 받기 쉽지 않습니다.
약이 독해서 밥을 안 먹고 키가 안 큰다는데...
약 때문에 틱도 발생할 수 있다는데...
한음에서는 그런 걱정 없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몸도 건강해지면서요.
- 주의력
과다 활동
충동 행동 - 가족과 안정적 관계
단체 생활 순응
학습 능력 향상
치료 효과
305명 한음에 내원한 아이들 치료 효과 통계 분석
평균 치료기간 3.24개월
공동 연구 기관 :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 덕성여대 사회과대학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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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잉 행동
- 치료가 수월한 증상입니다.
- 빨리 좋아져서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충분기간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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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운동 틱
- 치료가 수월한 증상입니다.
- 역시 빨리 좋아지면 치료를 중단하여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충분 기간 치료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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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음성 틱
- 주변에 잘 띄는 증상이고 치료 반응도 운동 틱보다 늦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주변에 잘 띄는 증상이고 치료 반응도 운동 틱보다 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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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울
- 치료 반응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초기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 좋아지면 밥도 잘 먹고 잘 뛰어 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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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불안
- 치료가 수월하지만 재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처음부터 재발 방지를 염두에 두고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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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노
- 드러나는 증상은 가장 무섭지만, 치료는 가장 잘 됩니다.
- 역시 처음부터 재발 방지를 염두에 두고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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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불면
- 성인의 불면증보다 치료가 훨씬 수월합니다.
- 수면제를 먹고 오는 경우가 적고, 환경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크게 3 유형으로 나눕니다.
- 주의력 부족
- 집중이 어려움 / 실수가 잦음 / 조심성 없음 / 딴 생각이 많음 / 머리 쓰는 일 회피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림
- 과다 활동
- 가만히 못 있음 / 말이 많음 / 손발을 계속 움직임
- 충동 행동
- 순서를 못 기다림 / 대화 중 끼어들기 / 다른 사람을 방해
주의력 부족이 두드러지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과다 활동이나 충동 행동이 두드러지면 버릇없는 아이로 오해됩니다
연령별 증상
- 유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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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극에 민감해서 쉽게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잘 놀랍니다.
2. 많이 울기도하고 달래기도 힘들고요, 잠도 불규칙합니다.
3. 잘 넘어지고 잘 다치기도 합니다.
4.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ADHD가 아니라, ADHD 아이들의 과거 유아기 때
이런 성향이 다른 아이들보다 두드러졌다는 것이니 오해하지마세요.
- 어린이집, 유치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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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씩 ADHD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산만하고 타인의 말을 잘 못 듣습니다.
3.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 합니다.
4. 차례를 기다리지 못 합니다.
5. 관심 표현이 격해서 친구들이 오해하기도 합니다.
- 초등학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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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ADHD 진단이 내려지는 시기입니다.
2.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앉아있을 수 있는가 입니다.
3. 앉아있더라도 집중을 못 하는 경우도 있고, 학습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4. 친구들 문제가 불거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5. 자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2차적으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 중 고등학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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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인 ADHD 형태로 넘어갑니다.
2. 과다 활동이 없어지면서 주의력 부족과 충동성이 남습니다.
3. 두뇌와 성격이 안 좋은 아이 취급당하면서 화병이나 우울, 반항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심리적 문제로 한음에 왔다가 ADHD를 원인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 성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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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60% 정도 까지 성인 ADHD로 이어집니다.
2. 직업 수행이 어렵고 동료와 마찰이 잦아지면 회사를 자주 옮기게 됩니다.
3. 술이나 담배, 도박 등의 중독 증상에 잘 빠집니다.
ADHD 진단 기준
다음 9가지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있어야 합니다.
- 1. 주의 집중을 못 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실수가 잦습니다.
- 2. 숙제든 놀이든 계속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 3. 남의 이야기를 잘 안 들으면서 멍하니 딴 생각을 합니다.
- 4. 일부러는 아닌데 시킨 일을 잘 못 하며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5. 시간 관리가 잘 안 되고 일을 체계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 6. 숙제나 학원 등의 머리 쓰는 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 7. 연필이나 책, 핸드폰 등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 8. 조그마한 자극에도 집중이 흐트러집니다.
- 9. 집안일이나 심부름 등의 일상적인 일을 잘 잊어버립니다.
부모님용 소아 ADHD 자가진단 →
다음 9가지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있어야 합니다.
- 1. 손발을 꼼지락 거리거나 자리에 앉으면 몸을 꿈틀 거립니다.
- 2. 교실이나 학원에서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 3. 조용해야하는 곳에서도 뛰어다니거나 어딘가를 기어오릅니다.
- 4. 놀 때도 조용하게 지내질 못합니다.
- 5.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참지를 못합니다.
- 6. 말이 너무 많습니다.
- 7.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합니다.
- 8. 줄서기 등의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합니다.
- 9.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거나 간섭합니다.
부모님용 소아 ADHD 자가진단 →
주의력 결핍 우세형 <조용한 ADHD> |
1. 주의력 결핍 기준 충족 O 2. 과잉 행동 및 충동성 기준 충족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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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ADHD라고 하는데, 발견이 늦습니다. 고학년 때 성적이 떨어지게 되어 자존감이 저하됩니다. 친구들의 말을 잘 놓쳐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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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행동 및 충동성 우세형 |
1. 주의력 결핍 기준 충족 X 2. 과잉 행동 및 충동성 기준 충족 O |
발견이 빠르고 조기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문제가 외부로 나타나서 치료 개입이 늦으면 분노 조절이 안 되거나 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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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 | 1. 주의력 결핍 기준 충족 O 2. 과잉 행동 및 충동석 기준 충족 O |
가장 심한 경우입니다. 조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부모님용 소아 ADHD 자가진단 →
여러 원인이 상호 영향을 미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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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적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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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경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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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두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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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를 앓고 있는 두뇌의 3D 고분해능 MRI 영상입니다.
왼쪽 사진
전두와 측두엽에서 특정 부위의 크기가 감소한 것(황색, 적색)이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
정상에 비해 평균 10~24%의 회백질 국소적 농도 증가(황색, 적색)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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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스캔 영상입니다.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ADHD를 앓고 있는 두뇌입니다.
왼쪽에 비해서 오른 쪽이 뇌의 보상센터의 한 부분인 측좌핵에서 낮은 도파민
활성도를 보입니다.
한음에서는 상담과 검사가 보험 돼서 부담이 없습니다.
첫 내원 시
각종 검사 + 한방치료 + 아로마 처방 = 7~8만 원대
두 번째 내원부터는 3~4만 원대
- 01
아이 + 부모님 - 정서평가
체질검사
- 02-1
아이 + 심리선생님 - 학습능력평가
심박변이도검사
놀이평가
- 02-2
부모님 - 행동평가
발달평가
양육평가
- 03
아이 + 부모님 + 원장님 - 맥진검사
복진검사
설진검사
- 04
평가 설명
및 치료 계획 상의
- 05
추후
인성검사
위 검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래 두 검사는 원하시는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부모님 심리 검사
스스로 문제가 있지는 않나 고민 많이 하십니다.
그런 경우는 드문 경우니 걱정 마세요.
정서평가 + 기계검사 + 인성검사 + 한방치료 = 3~4만 원대
상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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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평가
인지 언어 학습 사회성 지적 발달을 측정하고
감정문제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
신경심리평가
전두엽 관리기능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충동성 행동화
정서조절 등을 평가합니다. -
시각 주의력 검사
청각 주의력 검사외부환경에 대한 주의지속 주의조절 집중 산만성
등을 측정하고 증상과의 관련성을 평가합니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ADHD 단독 발생은 30% 정도뿐 입니다.
다음 질환과 동반 발생하여 아이의 감정 행동 학습 문제를 더 크게 일으킵니다.

그러면 치료가 어려울까요?
아닙니다. 치료가 잘 됩니다.
아이들 뼈는 잘 부러지지만, 또한 잘 붙는 것처럼
아이들 두뇌 역시 쉽게 혼란스러워지지만 안정도 쉽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독한 약은 신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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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료로
안전하게 두뇌와 오장의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
상담치료로
따뜻하게 다가갑니다.
놀이치료나 미술치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사회성 훈련과부모님
훈육코칭도 시행합니다. -
기계치료로
조금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다가갑니다. 시각과 청각의 두뇌
처리를 도와줘 학습능력을
키워드립니다.
Step 1 심신안정 |
Step 2 주의력 훈련 |
Step 3 두뇌 신경정보처리 조정 |
Step 4 자기조절 훈련 |
Step 5 인지적 적응력 향상 |
Step 6 사회성 향상 |
미술치료 놀이치료 |
집중력 통합훈련 | 시각정보 통합훈련 | 감각운동 통합훈련 | 인지치료 | 미술치료 놀이치료 |
부모님 훈육 코칭 | 청각정보 통합훈련 | 부모님 훈육 코칭 | 학습치료 | 사회성훈련 |
치료 목표
치료 기간은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며, 양약 감량은 양방선생님과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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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양약 복용을 안 하는 경우
치료가 수월한 경우입니다.
첫 3개월 동안 단체 생활의 적응을 위해
빨리 과잉 행동을 잡고,
다음 3개월 동안 주의력을 집중적으로 올려
학습 능력을 올려줍니다 -
02
양약 복용을 하는 경우
성장저하, 식욕저하, 불면, 두통, 불안 등 중추신경계
흥분제의 부작용 때문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양약을 복용하면서 한음 치료를 더하여 증상을
안정시킨 후, 천천히 양약을 줄여나갑니다.
두뇌에 작용하는 약은 갑자기 줄이시면 안 됩니다. -
03
틱 장애나 심리질환이 동반되는 경우
동반된 틱 장애나 심리질환을 우선 치료 합니다.
치료가 더 잘 될뿐더러 동반증상이 없어져야 ADHD 본연의 모습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각 3개월 내외의 치료기간을 잡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가이드


부모님
아이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지시 하실 때는 정확하고 간결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하는 일에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
안 좋은 행동을 하면 좋은 행동을 보여주세요.
공공장소 가기 전 2, 3가지 규칙을 말씀해주세요.
규칙을 지키면 상을 주겠다고 하세요.
규칙을 어기면 어떠한 벌도 주겠다고 하세요.
공부 중간에 짧게라도 쉬면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선생님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학생 문의를 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쉬는 시간에 움직일 수 있게 해주세요. 물주기, 심부름하기 등
과제는 짧게 여러 번 나누어 주세요.
규칙을 구체적인 약속으로 정하고, 보상을 일관성있게 해주세요.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는 시청각적인 요소를 줄여주세요.
가능한 많은 칭찬과 격려, 애정을 보여주세요.
소집단을 만들어 학습과 대인관계의 기회를 넓혀주세요.
앞 쪽에서 가까운 자리가 좋습니다.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기 쉬운 자리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