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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동 틱
- 치료가 수월한 증상입니다.
- 역시 빨리 좋아지면 치료를 중단하여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충분 기간 치료하면 괜찮습니다.

소아 틱·뚜렛 장애
동의보감에는 소아 틱 장애를 氣逆(기역) 痙(경) 癎(간)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성인 틱 장애는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깜빡깜빡, 으쓱으쓱, 킁킁, 음음
아이가 이상한 표정을 하거나 소리를 내면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
혹여나 증상이 심해지거나 부위가 퍼지면 가슴은 무너집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겉보기에는 걱정이 많이 되지만 치료는 잘 되는 병입니다.
만성이 되기 쉽고, 약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만성으로 진행 되면 증상은 심해지는데 잘 낫지 않고 성인 때 까지 이어진다 하고요.
정신분열병약을 쓰자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멍해져서 학습에 방해 되고 살도 찐다고 걱정이 많으십니다.
또 기록은 어떻고요.
한음에서는 이러한 걱정 덜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순한 방법으로 아이의 몸을 건강하게 또한 집중력도 올려주면서 틱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
305명 한음에 내원한 아이들 치료 효과 통계 분석
평균 치료기간 3.24개월
공동 연구 기관 :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 덕성여대 사회과대학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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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성 틱
- 주변에 잘 띄는 증상이고 치료 반응도 운동 틱보다 늦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주변에 잘 띄는 증상이고 치료 반응도 운동 틱보다 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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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력 결핍
- 과잉 행동보다 나중에 좋아지는 증상입니다.
-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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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잉 행동
- 치료가 수월한 증상입니다.
- 빨리 좋아져서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충분기간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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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울
- 치료 반응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초기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 좋아지면 밥도 잘 먹고 잘 뛰어 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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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불안
- 치료가 수월하지만 재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처음부터 재발 방지를 염두에 두고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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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노
- 드러나는 증상은 가장 무섭지만, 치료는 가장 잘 됩니다.
- 역시 처음부터 재발 방지를 염두에 두고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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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불면
- 성인의 불면증보다 치료가 훨씬 수월합니다.
- 수면제를 먹고 오는 경우가 적고, 환경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입니다.
운동 틱 / 음성 틱
눈을 깜빡거리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을 운동 틱이라 하고
킁킁 소리를 내는 것처럼 소리가 나는 것을 음성 틱이라고 합니다.
- 갑자기, 빠르고
반복적이고, 불규칙한
근육의 움직임이나 발성
천천히 나타나거나, 반복적이지 않거나, 메트로놈처럼 규칙적이면 틱 장애가 아닙니다.
단순 (운동/음성) 틱
단순한 형태의 틱입니다.
얼굴에서 시작되어 목 -> 가슴 -> 팔 -> 다리로 악화되며, 좋아질 때는 반대로 좋아집니다.
- 단순 운동 틱
특정 근육이나 한 부위에서만 움직임이 나타나는 틱
- 단순 음성 틱
의성어를 반복적으로 소리 내는 틱
대부분 운동 틱이 먼저 시작되는데, 음성 틱이 먼저 시작되는 경우는 20% 정도입니다.
음성 틱이 먼저 나타나거나, 부위가 퍼지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복합 (운동/음성) 틱
단순 틱이 오래 되면 복합 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뚜렛 장애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빠를수록 좋습니다.
- 복합 운동 틱
- 여러 근육이 동시에 작용해 복합적인 운동을
하거나, 여러 신체부위에서 동시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자신을 때리기,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행동하기
- 복합 음성 틱
- 단순한 소리의 반복을 넘어서 특정단어나
구절을 반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 하기
복합 틱이 나타나면 학교생활 뿐 아니라 평소 생활에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심리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뚜렛 장애 / 만성 틱 장애 / 일시적 틱 장애
가장 중요한 점은 1년이 넘었는지 아닌지 여부입니다.
1년 넘게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으로 이행됩니다.
- 뚜렛 장애
운동 and 음성 틱 / 1년 이상 지속 / 치료 안받으면 만성으로 진행
- 만성 틱 장애
운동 or 음성 틱 / 1년 이상 지속 / 치료 없으면 수년~만성으로 진행
- 일시적 틱 장애
1년 이내 / 운동 and or 음성 틱 / 소수에서 만성으로 진행
1년의 기준은 최근 지속 기간이 아니라 처음 발생했던 때부터입니다.
즉 중간에 증상이 없던 기간도 포함됩니다.
여러 원인이 상호 영향을 미쳐 발생합니다
01유전적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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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환경적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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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신경학적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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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성호르몬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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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심리적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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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한의학적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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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두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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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Bohlhalter, Neural correlates of tic generation in Tourette syndrome:
an event-related functional MRI study
위는 틱이 발생하기 전, 아래는 발생한 후입니다.
발생 전 주위변연계 영역이 활성화 되다가 발생 후에는 활성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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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hlhalter, Neural correlates of tic generation in Tourette syndrome:
an event-related functional MRI study
빨간 표시는 틱 장애가 발생하기 전이고, 초록 표시는 틱 장애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틱 장애가 발생하기 전에는 뇌의 활동이 가운데와 바깥 부분의
전운동영역에서 나타나는데, 틱이 발생한 후에는 SPL을 포함한
감각운동영역에서 나타납니다.
한음에서는 상담과 검사가 보험 돼서 부담이 없습니다.
첫 내원 시
각종 검사 + 한방치료 + 아로마 처방 = 7~8만 원대
두 번째 내원부터는 3~4만 원대
- 01
아이 + 부모님 - 정서평가
체질검사
- 02-1
아이 + 심리선생님 - 학습능력평가
심박변이도검사
놀이평가
- 02-2
부모님 - 행동평가
발달평가
양육평가
- 03
아이 + 부모님 + 원장님 - 맥진검사
복진검사
설진검사
- 04
평가 설명
및 치료 계획 상의
- 05
추후
인성검사
위 검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래 두 검사는 원하시는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부모님 심리 검사
스스로 문제가 있지는 않나 고민 많이 하십니다.
그런 경우는 드문 경우니 걱정 마세요.
정서평가 + 기계검사 + 인성검사 + 한방치료 = 3~4만 원대
상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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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평가
인지 언어 학습 사회성 지적 발달을 측정하고
감정문제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
신경심리평가
전두엽 관리기능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충동성 행동화
정서조절 등을 평가합니다. -
시각 주의력 검사
청각 주의력 검사외부환경에 대한 주의지속 주의조절 집중 산만성
등을 측정하고 증상과의 관련성을 평가합니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음 질환과 동반 발생하여 아이의
감정 행동 학습 문제를 더 크게 일으킵니다.

그러면 치료가 어려울까요?
아닙니다. 치료가 잘 됩니다.
아이들 뼈는 잘 부러지지만, 또한 잘 붙는 것처럼
아이들 두뇌 역시 쉽게 혼란스러워지지만 안정도 쉽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독한 약은 신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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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료로
안전하게 두뇌와 오장의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
상담치료로
따뜻하게 다가갑니다.
놀이치료나 미술치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사회성 훈련과부모님
훈육코칭도 시행합니다. -
기계치료로
조금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다가갑니다. 시각과 청각의 두뇌
처리를 도와줘 학습능력을
키워드립니다.
Step 1 심신안정 |
Step 2 주의력 훈련 |
Step 3 두뇌 신경정보처리 조정 |
Step 4 자기조절 훈련 |
Step 5 인지적 적응력 향상 |
Step 6 사회성 향상 |
미술치료 놀이치료 |
집중력 통합훈련 | 시각정보 통합훈련 | 감각운동 통합훈련 | 인지치료 | 미술치료 놀이치료 |
부모님 훈육 코칭 | 청각정보 통합훈련 | 부모님 훈육 코칭 | 학습치료 | 사회성훈련 |
치료 목표
치료 기간은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며, 양약 감량은 양방선생님과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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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일시적 틱 장애 (증상 1년 미만)
가벼운 경우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봅니다.
물론 심리치료나 침 뜸 치료는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다음과 같을 때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
· 음성 틱이 나타나는 경우
· 부위가 빠르게 퍼지는 경우
· 친구 관계, 학교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 본인이 자각하여 심리적 불안이 생긴 경우 -
02
양약 복용을 안 하는 경우
치료가 수월한 경우입니다.
첫 3개월 동안 50% 이상의 증상 호전을 목표로 합니다.
물론 거의 다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후 3개월간 남은 증상의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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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양약 복용을 하는 경우
멍해지고 살이 찌는 정신분열병약 부작용 때문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성이 생겨서 점점 양이 늘어나고,
금단증상으로 끊으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우선 양약을 복용하면서 한음 치료를 더하여 증상을 안정시킨 후, 천천히 양약을 줄여나갑니다.
6개월의 치료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데, 증상이 모두 잡히면 치료를 종결하고
다소 남으면 부모님과 상의하여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
04
ADHD나 심리질환이 동반되는 경우
ADHD가 동반된 경우 틱 장애의 치료 후 주의력을 올리는 치료를 합니다.
두 치료는 상반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심리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동시에 치료하여 틱 장애 치료를 극대화 합니다.
부모님 가이드
아이가 알면 좋지 않습니다.
지적을 하고 싶으신 마음 알지만, 남을 의식하게 되면
심해집니다. 근육에 바늘을 꼽고 전기를 흘리면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뜁니다.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학원 다니고 더 심해졌다면
잠시만 피해주세요.
당연히 지금 같은 세상에는 학원을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잠시 쉬는 것도 좋습니다.
치료가 잘 되면 마음껏 보내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특히 자신의 틱을 빨리 알아차리고
의식을 많이 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거나 지적을 당하면 심해질 수 있으니
선생님께 부탁을 드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에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학년이 바뀌거나 발표가 예정 되어있을 때,
피곤하거나 야단을 맞을 때도 그럴 수 있습니다.
놀러가거나 선물을 받는 등의 흥분도 틱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