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뜸 부항
침 뜸 부항으로 혈자리를 자극하면 두뇌로 전달됩니다.
10년도 전에 f-MRI로 연구가 된 사실입니다.
한음 뿐 아니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도 우울증 산모 분들에게 항우울제 대신 침 치료를 시행하여 효과가 좋았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당연히 보험적용도 되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한국 처음”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
어느 날 갑자기 학교를 안 간다고 하거나, 불안정한 감정을 보입니다.
몸이 아프다고 하기도 하고 비행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까지 괜찮았는데 라고 생각하시지만, 꾸준히 나빠진 것이 이제야 드러나는 것입니다.
항아리 안의 물은 완전히 차기 전 까지는 넘치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것
자신이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님을부모님께 말을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우회적이고 간접적인 신호를 보내지만정신과 기록 걱정 NO마음편한 개인치료실 YES상담치료도 보험 되는 한음
첫 진료검사 상담 치료
다음 진료상담 침 아로마 치료 등
가족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집니다.
친구들과도 멀어지면 증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성적이 떨어지고 스마트폰에 집착합니다.
이유 없이 몸이 아프거나 신체 특정 부위에 집착합니다.
특히 여자 아이가 외모에 지나치게 무관심해지면 심한 경우입니다.
아끼던 물건을 남에게 주거나 ‘나를 기억해줘’ ‘꼭 상처를 주겠어’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말을 한다면 위험한 상황입니다.
우울한 증상이 다른 증상들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아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랬어요’
‘나도 힘들게 살고 있다, 인생이 그런 것 아니냐’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사춘기 때도 호르몬 변화로 감정이 불안정해질 수 있지만,
우울증으로 인할 때는 더 심해서 증상의 정도와 기간이
다릅니다.
아버님들은 끝까지 이해 못 해주시기도 합니다.
청소년 우울증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놀라지 마세요.
우울증에 조현병 약을 먹어서
살찌고 멍해지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한음에서는 그러한 걱정 없습니다.
![]() 두뇌(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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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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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경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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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검사(두뇌검사, 자율신경검사), 심리평가, 상담으로 정확한 진단
청소년기 질환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역시 그러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아이들은 뼈가 잘 부러지지만 또 잘 붙는 것처럼
우울증도 금방 나을 수 있습니다.
성인 우울증 상담 시 제일 안타까운 부분은 청소년기 발생했던 분들입니다.
당시에 조금만 도움 받으셨다면 성인기에는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으셨을 텐데요.
아무리 좋은 명약이라도 환자분들이 드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처럼,아이가 치료를 거부 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그럴 때에는 우선 오시기 전에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불편해 하는 증상 (불면, 여드름, 다이어트, 집중력 저하 등)을
치료하러 가자고 하고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원 후 불편한 증상을 이야기 하면서 스트레스가 있지는 않나
아이한테 물어보고 우울증 치료를 드러낼지 아닐지
판단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라도 증상이 좋아지면서
상담을 유도하면 아이도 마음의 문을 여니 걱정 마세요.
한음은 그런 부분에 자신 있습니다.
아이들 설득보다는 부모님들 설득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햄버거 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치료비를 마련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진료비를 받을 때 기분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님이 병원에 오시면 객관적인 여러 검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설득해드립니다. 못 오시면 전화도
드리니 걱정 마세요. 그래도 환자분들이 의지가 있는 경우가 반대 경우보다는 치료가 잘 됩니다.
너무 좋은 경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분들이 합심하시면
어떤 어려움을 못 이겨내실까요.
3개월 정도면 큰 고비를 넘기는데 충분합니다.
아직 성숙치 못한 두뇌이고 앞으로 계속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기록 걱정 없이, 부작용과 내성·중독 적은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두뇌(신경)의 문제
심리(마음)의 문제
장부(경혈)의 문제
단순한 게으름이 아닌
보살펴 줘야할 아픔입니다
열심히 살던 분들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병입니다.
부모님 분들이 조금만 인식을 바꿔주세요.
아이는 질병 때문에 게을러 보이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심리검사에
이상이 있으면 데리고 와주세요.
형식적인 것 같지만 정확한 검사입니다.
아이도 불편함을 감지 못할 때 이상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무시하시는 것보다는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상담을 원하면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우울증이 심해진 후에 병원에 와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상담 받아보고 싶다고 예전에 엄마한테 이야기 했었다’입니다.
원래 조그마한 것도 크게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지만,
이런 부분은 큰 것을 작게 이야기합니다. 학업이 힘든 것을
학생의 노력 부족으로 탓하는 문화도 영향이 있습니다.
‘모든 게 공부만 강요한 부모님 탓이다’
라고 해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방어기제인
‘전치’가 발동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공부 하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런 소리 안 했으면 왜 안했냐고 엄마 때문에
인생 망쳤다고 합니다. 마음 놓으세요,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