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60%의 남성분들이, 50%의 여성분들이 나쁜 일을 당하십니다.

교통사고, 폭행, 자연재해, 성추행 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어렸을 때 따돌림 역시 큰 사건입니다.
이 중 8%(남), 20%(여)의 분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게 됩니다.

두뇌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우울증이 피부가 탄 것이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화상을 입은 것입니다.

그래서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열 분 중 일곱 분은 시간이 지나도 고통 받습니다.
영구한 인격변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고 후 사람이 바뀌는 것입니다.

현재 증상 뿐 아니라 나중에 생길 흉터 까지 고려해서 치료해야
자신 있고 너그러운 원래 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