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뜸 부항
침 뜸 부항으로 혈자리를 자극하면 두뇌로 전달됩니다.
10년도 전에 f-MRI로 연구가 된 사실입니다.
한음 뿐 아니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도 우울증 산모 분들에게 항우울제 대신 침 치료를 시행하여 효과가 좋았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당연히 보험적용도 되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소아 불안을 客忤(객오) 中惡(중악)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정상적 불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을 하지만
병적인 불안은 지속되거나 심해집니다.
얼마나 힘들까 지켜보는 마음이 더 아픕니다. 어른이 돼서도 그럴까봐 더 불안합니다.
감기 걸려 열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열이 났냐는 듯이, 언제 불안증이 있었냐는 듯이
어머님의 정성과 한음의 치료면 다시 웃으며 뛰어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알기 힘드시죠.
나이 때마다 증상은 조금씩 다릅니다.
![]() |
![]() |
![]() |
![]() |
*엄마한테 정을 안주고 너무 냉담해요. *엄마가 보이든 안보이든 신경도 안 쓰고, 아무나 따라요. |
*유치원에 안 간대요. *집에서 안 나가려고 하고, 엄마가 안보이면 큰일 나요. *머리를 자꾸 뽑아요. |
*학교가기 싫어해요. *엄마랑 안 떨어지려고 해요.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앞에서 발표할 일이 있으면 안 하려고 해요.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린대요.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요. *머리를 자꾸 뽑아요. |
|
*집에선 아주 잘 말하는데, 밖에 가면 말이 안나온대요. *특정 대상을 너무 무서워해요. |
|||
* 새 학기 시작된 지 한참인데 아직도 힘들어해요. |
증상이 비슷해도 원인이 다릅니다.
똑같이 배가 아파도 위염과 변비는 치료가 다른 것처럼
다 불안해 보이지만 질환에 따라 경과 예후 치료가 달라집니다.
대분류 | 원인 질환(유병율) | 증상 |
불안 장애 | 분리불안장애 (초등학생 5%, 중학생 2%) |
집, 가족과 떨어지지 않습니다. 유치원 학교를 싫어하고 여기 저기 아픕니다. 가족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봐 걱정합니다. |
선택적 함구증 (3~8세) |
집에선 말을 잘 하다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말을 못합니다. 일부러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
|
특정 공포증 (10%, 소아기 다발) |
동물, 주사, 피, 자연 등에 대한 공포가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심하고 지속적입니다. |
|
사회불안장애/대인공포증 (3%~13%, 청소년기 다발) |
타인 앞에 서는 것이나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극도로 꺼려합니다. | |
공황장애 (1.5%~5%, 청소년 후기) |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린다고 표현하는데, 갑자기 힘들어하고 칭얼대며 짜증냅니다. |
|
범불안장애 (2~4%, 10세경 다발)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계속 걱정하면서 안절부절 못합니다. | |
강박 및 관련 장애 | 강박장애 (2~3%, 남아는 소아기 다발) |
계속 똑같은 것을 물어보거나 어떤 물건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같은 행동이나 말을 반복하면서 확인해달라고도 합니다. |
머리 뽑기 장애 (5~8세, 13세 다발) |
긴장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머리를 뽑는데, 고치려고 해도 계속 뽑게 됩니다. |
|
피부 뜯기 장애 (전 연령 발생) |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를 긁거나 뜯는데, 주의를 줘도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
|
외상과 스트레스 관련 장애 |
적응 장애 (2~8%, 특히 소아 청소년 다발) |
환경이 바뀐 지 3개월이 지나도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 우울한 기분, 신체통증 등을 호소합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 연령 발생) |
몹시 놀랄만한 사건(죽을 뻔한 경험, 상해, 성폭력, 가족에게 닥친 위험 등) 이후에 악몽을 꾸고 불안해하며, 놀이로 사건을 재현시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
급성 스트레스 장애 (전 연령 발생) |
사건 후 한 달이 지나지 않으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 한 달이 넘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합니다. |
|
반응성 애착장애 (5세 이전 시작) |
부모님에게도 지나치게 경계하고, 억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발달단계에 맞는 사회적 반응을 하지 못합니다. |
|
탈억제성 사회 관여 장애 (5세 이전 시작) |
아무에게나 친근감을 표현하며, 그냥 따라가기도 합니다. 엄마가 안보여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
![]() 두뇌(신경) |
|
![]() 심리(마음) |
|
![]() 장부(경혈) |
|
각종 검사 + 한방치료 + 아로마 처방 = 7~8만 원대
두 번째 내원부터는 3~4만 원대
위 검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래 두 검사는 원하시는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스스로 문제가 있지는 않나 고민 많이 하십니다.
그런 경우는 드문 경우니 걱정 마세요.
정서평가 + 기계검사 + 인성검사 + 한방치료 = 3~4만 원대
인지 언어 학습 사회성 지적 발달을 측정하고
감정문제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전두엽 관리기능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충동성 행동화
정서조절 등을 평가합니다.
외부환경에 대한 주의지속 주의조절 집중 산만성
등을 측정하고 증상과의 관련성을 평가합니다.
가장 많이 동반되는 질환은 소아 우울입니다.
불안으로 아이가 점점위축되어 우울에 빠지기 쉬우며, 치료를 어렵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불안이 심해 집중력 저하, 좌불안석 등이 나타나면 ADHD와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ADHD 치료제가 불안을 심하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강박 사고와 행동이 심한 아이들은 종종 틱 장애를 동반합니다.
불안이 심해질수록 틱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치료가 어려울까요?
아이들 뼈는 잘 부러지지만, 또한 잘 붙는 것처럼
아이들 두뇌 역시 쉽게 혼란스러워지지만 안정도 쉽게 됩니다.
안전하게 두뇌와 오장의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따뜻하게 다가갑니다.
놀이치료나 미술치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사회성 훈련과부모님
훈육코칭도 시행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다가갑니다. 시각과 청각의 두뇌
처리를 도와줘 학습능력을
키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