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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 증후군 신경쇠약, 번아웃 증후군

동의보감에는 만성 피로를 노권상(勞倦傷) 허손(虛損) 허로(虛勞)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증상 신체(지속적인 피로감, 활동 저하), 정신(집중력 저하, 우울, 짜증)
원인 서양의학(원인 미상), 심리학(우울증), 한의학(간신음허, 심비양허, 어혈, 담음)
치료 방법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탁한 머리를 맑게 만들어주는 한방 치료 위주
치료 기간 피로감 등 신체 증상만 있는 경우 3개월, 우울, 불안 등 동반 시 3~6개월 내외
비용 안내 첫 진료 (5~6만원 대), 다음 진료 (2~3만원 대), 한약 치료 (필요시에만 처방)
드리고 싶은 말씀 아무리 쉬어도 자꾸 늘어지기만 하시죠.
제대로 도움을 받으시면 다시 활력이 생깁니다.

1시간 내 빠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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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 유튜브

한음 원장님들이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아무리 충전을 해도
조금만 써도 쉽게 배터리가 닳는
오래된 핸드폰이 되어 버립니다.

휴식 식사 운동 수면으로 보충이 안 됨

만성 피로 증후군은 단순한 질환입니다.
심신(心身)이 모두 지쳐 회복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조금만 일해도 금방 지치고 싫증이 납니다.
  • 오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 시간 내서 운동하면 더 피곤합니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짜증이 납니다.

몸의 에너지가 떨어지면 피로하며 기운이 없고 여기저기 통증이 생깁니다.
마음의 에너지가 떨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집니다.

한음에서는 몸과 마음을 새 핸드폰의 배터리처럼
짧게 충전해도, 오래 가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기록 걱정, 비용 걱정 없는 한음

  • 정신과 기록 걱정 NO
  • 마음 편한 개인 치료실 YES
  • 상담치료도 보험이 되는 한음

한음에서는 상담과 검사
보험이 되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첫 진료

5-6만원 대

(검사, 상담, 치료)

다음 진료

2-3만원 대

(상담, 침, 아로마 치료 등)

증상 및 자가 진단

OECD 국가(38개국) 중

우리나라에서 만성 피로는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사회가 책임져 주지 않으니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합니다.
이런 상황도 고려해야 근본적으로 재발하지 않습니다.

일반 피로와 달리 마음도 지치기 때문에
신체 증상뿐 아니라 심리 증상도 발생합니다.

신체 증상

두통, 근육통, 식욕저하, 소화불량, 체중감소, 수족냉증, 식은 땀, 몸살 기운

심리 증상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우울, 불안, 짜증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진단기준

  • 6개월 이상 피로합니다.
  • 피로가 최근 힘든 일 때문은 아닙니다.
  •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 피로 때문에 활동이 줄어듭니다.

여기에 다음 8가지 증상 중 4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 기억력, 집중력 장애
  • 인후통
  • 목이나 겨드랑이의 림프선 압통
  • 근육통
  • 다발성 관절통
  • 두통
  •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음
  • 운동이나 힘든 일 후 심한 권태감

지속된 피로감은 번아웃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더 이상 태울 것이 없는 불은
꺼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작은 열정적이었지만 과도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의욕적인 몸과 마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단순한 스트레스와
다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식으로
직업과 관련된 증상으로 인정하였습니다(ICD-11).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의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1단계

열정을 느끼던 일들이, 더 이상 흥미롭지 않습니다.

2단계

직무에 회의감을 느끼고 점차 무기력해지고 업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3단계

업무와 직장에 내해 냉소적,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동료와의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분이면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치료사례

원장님과 환자분들이 정성껏 쓰셨습니다.
서로의 관점으로 치료과정을 비교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30대 남성의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사례
40대 남성의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사례
20대 남성의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사례

가는 곳마다 원인이 다 다르대요.

병원은 두뇌, 상담소는 마음, 한의원은 장기의 문제라는데요.
손가락은 서로 다르지만, 가리키는 방향은 모두 같습니다.

서양의학
두뇌(신경)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면역의 문제,
외상 혹은 스트레스가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최근에는 중추신경계, 즉 두뇌의 문제라고
제기되고 있습니다.

심리학
심리(마음)

만성 피로를 느끼는 분들의 25~75%에서
오랜 기간 우울증을 앓고 있고,
다른 분들에 비해 범불안장애와
신체화 장애, 불면증의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의학
장부(경혈)

간신음허(肝腎陰虛), 심비양허(心脾兩虛),
어혈(瘀血), 담음(痰飮)의 복합증후군입니다.

간신음허(肝腎陰虛)
신체적 피로, 면역력 저하

심비양허(心脾兩虛)
정신적 피로, 의욕저하, 집중력 부족, 수면장애

어혈(瘀血), 담음(痰飮)
관절과 사지의 통증, 인후통, 두통, 부종 및 운동 후 권태감

전부 고려해야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통합의학 감각치료

통합적으로 병을 분석하고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침 뜸 부항

침 뜸 부항으로 혈자리를 자극하면 두뇌로 전달됩니다.
20년 전에 f-MRI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한음 뿐 아니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도 우울증 산모 분들에게 항우울제 대신 침 치료를 시행하여 효과가 좋았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당연히 보험적용도 되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약침요법

침 뜸 한약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경혈에 주사하는 것입니다.
한약의 효과와 침의 효과를 결합한 것입니다.

심(心)에 열을 내리는 한약을 드실 수도 있지만, 한약을 추출하여 경혈에 직접 주사하는 것도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약치료

효과는 강하고 내성 중독 걱정은 없는 아주 뛰어난 치료 방법입니다.
물약 형태뿐 아니라 환약, 알약, 짜 먹는 약 등 제형이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드시기 편합니다.

한음전속 탕전센터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한약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논문으로 검증된 처방으로 체질을 고려하여 치료합니다.

한음전속 탕전센터 자세히 보기

아로마 테라피

심신을 편하게 해주는 여러 아로마 성분들이 후각신경을 통해 직접 두뇌를 자극하여 효과가 빠릅니다.

집에서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개인치료실 있는 한음에서는
침을 맡으시거나 명상을 하시면서 아로마 테라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많이 시행되는 추나요법입니다. 뼈를 밀고(추) 당긴다고(나) 해서 추나라고 합니다.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고 신경과 혈관의 압박을 풀어주어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등의 여러 효과를 나타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목 어깨 통증에도 사용을 하고요.
불면증과 우울, 불안에도 역시 효과가 뛰어납니다.

CST SOT

Craniosacral Therapy / Sacro-Occipital Technique

CST는 천골과 호흡의 연관성을 이용하여 비정상적인 신경 근육 골격계의 기능을 정상으로 개선시키는 방법입니다.
SOT는 척추의 구조적 결함과 뇌척수액의 순환을 회복시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기능을 정상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한방색채요법

색채요법이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여러 색으로 증상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혈압이나 심박동, 말초혈관 같은 신체 조절 뿐 아니라 우울이나 불안, 초조 같은 심리 조절까지도 가능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청색은 간(肝), 적색은 심(心), 황색은 비(脾), 백색은 폐(肺), 흑색은 신(腎)과 관련이 있고, 이를 통해서 오장육부를 조절합니다.

EFT

Emotional Freedom Techniques의 약자이며, 감정자유기법이라고 합니다.

손으로 혈자리를 두드리며 시행하는 심리요법으로 미국의 심리학자, 의학자, 공학자들이 만든 요법입니다.
미국사람들이 만든 김치 같은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정식 한의학 치료로 인정받아 인정비급여로 등재 되었습니다.

한방상담요법

전문의에게는 보험 적용이 되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양의 상담과 다른 점은 보다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입니다.
동양 특유의 인간에 대한 따뜻함과 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합니다.

정식 명칭은 지언고론요법(至言高論療法), 이정변기요법(移情變氣療法), 경자평지요법(驚者平之療法), 오지상승위치료법(五志相勝爲治療法)입니다.

서양심리치료

서양의 다른 방식도 그러하듯 세분화 되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언어치료, 학습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 가족치료, 부모훈육코칭, 사회성 훈련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치료 선생님들이 시행해주시며, 소아부터 성인까지 폭 넓게 적용됩니다.

각종 이완법

스스로 심신을 이완시킬 수 있도록 여러 이완법을 알려드립니다. 재발을 막아주는 고마운 역할을 해줍니다.

아우토겐 트레이닝(Autogenes Training)
– 교감신경의 활성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의 우위상태를 만들어 주어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점진적 근육이완요법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시상하부에 대한 자극과 교감신경계의 활동을 감소시켜줍니다.

음악치료

음악을 이용하여 심신을 안정시켜드리는 방법입니다.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풀어드리며 우울과 불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개인치료실 있는 한음에서는
침을 맡으시거나 명상을 하시면서 음악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명상과 호흡

명상의 효과는 무궁무진합니다.
심장병, 암, 우울, 불안, 혈압, 불면, 만성통증……뇌파까지 조절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시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개인치료실에서 알려드리면 집에서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관리

생활관리가 안 돼서 심리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
심리질환이 일상생활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악순환이 되어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재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로 음식관리, 취미관리, 스케쥴관리에 초점을 맞춰 시행합니다.

뇌파 치료

안정될 때, 불안할 때, 집중할 때…심장 박동이 모두 다른 것처럼
뇌에서 방출되는 미세한 뇌파 역시 나의 상태에 따라, 질병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그러한 뇌파를 감지하여 진단을 할 뿐만 아니라
호흡이나 명상, 다른 훈련을 통해 나의 뇌파를 변화시키는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뇌파 기계는 정말 잘 나옵니다.
과거에는 상담이냐 뇌파 치료냐 하면 주저없이 상담치료였다면
요즘에는 뇌파치료를 점점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침전기자극술

침을 놓고 전기 자극을 가하여 효과를 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일반한의원에서 통증치료에 많이 이용되는데 최근에는 심리질환에도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밝혀져서 보험 적용도 됩니다.
전혀 아프지 않아서 아이들도 치료 잘 받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감각운동 통합치료

소뇌는 생각과 움직임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신체 조절 기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감각운동 통합훈련은 소뇌 기능성을 향상시켜 두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생각의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지며 신체동작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각정보 통합치료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정보의 80%는 시각입니다.
시각정보처리의 속도나 정확성이 문제가 되면 학습과 기억, 적응과 관련된 두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시각정보 통합훈련은 시각능력과 두뇌 활동, 인지능력,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환경대처능력과 사회성,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청각정보 통합치료

듣지 못하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듣기는 의사소통과 학습을 위한 중요한 기술입니다.
청각정보 통합훈련은 단지 잘 이해하고 청각자극을 수용하는 훈련 뿐 아니라
언어와 학습, 신체의 움직임을 비롯한 모든 발달을 고려한 훈련입니다.

심박변이도 측정

심박변이도란 심장박동의 규칙성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주로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줍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체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실시간으로 달라집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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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소요산과 그 변방의 효과 : 메타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문헌고찰

Effectiveness of Soyo-san (Xiaoyao-san) and its Modifications on Chronic Fatigue Syndrom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김준열, 송정윤, 남동현. 동의생리병리학회지. 34(3):117-12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