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 증후군
동의보감에는 遺尿(유뇨), 小便不禁(소변불금)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증상 | 신체 (빈뇨, 절박뇨, 야간뇨), 감정 (불안, 긴장), 생각 (소변 걱정, 외출 우려) |
---|---|
원인 | 서양의학 (호르몬 결핍, 약물 부작용,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 과도한 복용), 심리학 (스트레스, 불안, 긴장), 한의학 (방광허한, 간신음허, 간기울결) |
치료 방법 | 민감한 방광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한방치료와 긴장된 마음을 완화해드리는 상담요법 위주 |
치료 기간 | 빈뇨, 절박뇨 등 신체 증상만 있는 경우 1-3개월, 우울, 불안 등 동반 시 3-6개월 |
비용 안내 | 첫 진료 (5~6만원 대), 다음 진료 (2~3만원 대), 한약 치료 (필요시에만 처방) |
드리고 싶은 말씀 | 민감해진 방광도 마음도 편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
한음 유튜브
한음 원장님들이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시도 때도 없이 마려워요.”
분명 아까 다녀왔는데, 화장실이 또 생각납니다.
참기도 힘들고, 불쾌한 느낌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외출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치료가 필요한지 몰랐어요”
“부끄러워서 병원에 오기 힘들었어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인데,
시기를 놓쳐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 10명 중 1-2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합니다.
50대 이상에서는 10명 중 3-4명으로 더 흔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극심한 스트레스, 피로,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증상이 생깁니다.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보신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록 걱정, 비용 걱정 없는 한음
- 정신과 기록 걱정 NO
- 마음 편한 개인 치료실 YES
- 상담치료도 보험이 되는 한음
“
한음에서는 상담과 검사가
보험이 되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첫 진료
5-6만원 대
(검사, 상담, 치료)
다음 진료
2-3만원 대
(상담, 침, 아로마 치료 등)
증상 및 자가 진단
“
증상이 심해지면,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화장실이 안 보이면 불안해요”
“오래 외출하기 힘들어요”
“업무 능률이 급격히 떨어져요”
우울증도 같이 생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과민성 방광 32%에서 우울감을 경험합니다.
너무 오래 고생하지 마세요.
한음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다시 찾아드릴게요.
과민성 방광 증상
빈뇨 |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으로 자주 봅니다. |
---|---|
절박뇨 |
요의(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가 느껴지면 참을 수 없어 빨리 화장실에 가야 합니다. |
야간뇨 |
수면 중 2회 이상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됩니다. |
과민성 방광 자가진단
아래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되면 진료를 받으세요.
-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봅니다.
-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일어납니다.
-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먼저 화장실 있는 곳을 확인해둡니다.
-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으려 합니다.
- 자주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낍니다.
-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려서 일 하는데 방해를 받습니다.
- 소변이 흘러 옷이 젖는 것을 대비해 패드를 사용합니다.
- 소변이 마려우면 지체할 수 없고 때로는 소변이 흘러 속옷을 적십니다.
- 외출했을 때 화장실을 찾는 것이 걱정되어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가게 됩니다.
“
“혹시 방광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내원하여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빈뇨 증상 외에도 소변 볼 때 찌릿한 느낌이나, 하복부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치료사례
원장님과 환자분들이 정성껏 쓰셨습니다.
서로의 관점으로 치료과정을 비교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는 곳마다 원인이 다 다르대요.
병원은 두뇌, 상담소는 마음, 한의원은 장기의 문제라는데요.
손가락은 서로 다르지만, 가리키는 방향은 모두 같습니다.
서양의학
두뇌(신경)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호르몬 결핍,
약물 부작용,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 과도한 복용,
변비, 비만, 당뇨 등 다양한 원인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심리(마음)
과민성 방광 환자의 32%가 우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교란, 호르몬의 변화를 발생시키고
방광 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의학
장부(경혈)
방광허한(肪胱虛寒)
방광의 기운이 차가워지고, 저하된 경우입니다.
간신음허(肝腎陰虛)
간신의 음이 부족해진 상태로, 극도로 허약해진 경우입니다.
간기울결 (肝氣鬱結)
기운을 소통시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간(肝)에서 기운이 막힙니다.
전부 고려해야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통합의학 감각치료
통합적으로 병을 분석하고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 침 뜸 부항
- 약침요법
- 한약치료
- 아로마 테라피
- 추나요법
- CST SOT
- 한방색채요법
- EFT
- 한방상담요법
- 서양심리치료
- 각종 이완법
- 음악치료
- 명상과 호흡
- 생활관리
- 뇌파 치료
- 침전기자극술
- 감각운동 통합치료
- 시각정보 통합치료
- 청각정보 통합치료
- 심박변이도 측정
침 뜸 부항
침 뜸 부항으로 혈자리를 자극하면 두뇌로 전달됩니다.
20년 전에 f-MRI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한음 뿐 아니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도 우울증 산모 분들에게 항우울제 대신 침 치료를 시행하여 효과가 좋았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당연히 보험적용도 되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약침요법
침 뜸 한약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경혈에 주사하는 것입니다.
한약의 효과와 침의 효과를 결합한 것입니다.
심(心)에 열을 내리는 한약을 드실 수도 있지만, 한약을 추출하여 경혈에 직접 주사하는 것도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약치료
효과는 강하고 내성 중독 걱정은 없는 아주 뛰어난 치료 방법입니다.
물약 형태뿐 아니라 환약, 알약, 짜 먹는 약 등 제형이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드시기 편합니다.
한음전속 탕전센터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한약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논문으로 검증된 처방으로 체질을 고려하여 치료합니다.
아로마 테라피
심신을 편하게 해주는 여러 아로마 성분들이 후각신경을 통해 직접 두뇌를 자극하여 효과가 빠릅니다.
집에서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개인치료실 있는 한음에서는
침을 맡으시거나 명상을 하시면서 아로마 테라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많이 시행되는 추나요법입니다. 뼈를 밀고(추) 당긴다고(나) 해서 추나라고 합니다.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고 신경과 혈관의 압박을 풀어주어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등의 여러 효과를 나타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목 어깨 통증에도 사용을 하고요.
불면증과 우울, 불안에도 역시 효과가 뛰어납니다.
CST SOT
Craniosacral Therapy / Sacro-Occipital Technique
CST는 천골과 호흡의 연관성을 이용하여 비정상적인 신경 근육 골격계의 기능을 정상으로 개선시키는 방법입니다.
SOT는 척추의 구조적 결함과 뇌척수액의 순환을 회복시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기능을 정상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한방색채요법
색채요법이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여러 색으로 증상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혈압이나 심박동, 말초혈관 같은 신체 조절 뿐 아니라 우울이나 불안, 초조 같은 심리 조절까지도 가능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청색은 간(肝), 적색은 심(心), 황색은 비(脾), 백색은 폐(肺), 흑색은 신(腎)과 관련이 있고, 이를 통해서 오장육부를 조절합니다.
EFT
Emotional Freedom Techniques의 약자이며, 감정자유기법이라고 합니다.
손으로 혈자리를 두드리며 시행하는 심리요법으로 미국의 심리학자, 의학자, 공학자들이 만든 요법입니다.
미국사람들이 만든 김치 같은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정식 한의학 치료로 인정받아 인정비급여로 등재 되었습니다.
한방상담요법
전문의에게는 보험 적용이 되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양의 상담과 다른 점은 보다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입니다.
동양 특유의 인간에 대한 따뜻함과 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합니다.
정식 명칭은 지언고론요법(至言高論療法), 이정변기요법(移情變氣療法), 경자평지요법(驚者平之療法), 오지상승위치료법(五志相勝爲治療法)입니다.
서양심리치료
서양의 다른 방식도 그러하듯 세분화 되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 인지행동치료, 언어치료, 학습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 가족치료, 부모훈육코칭, 사회성 훈련 –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치료 선생님들이 시행해주시며, 소아부터 성인까지 폭 넓게 적용됩니다.
각종 이완법
스스로 심신을 이완시킬 수 있도록 여러 이완법을 알려드립니다. 재발을 막아주는 고마운 역할을 해줍니다.
아우토겐 트레이닝(Autogenes Training)
– 교감신경의 활성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의 우위상태를 만들어 주어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점진적 근육이완요법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시상하부에 대한 자극과 교감신경계의 활동을 감소시켜줍니다.
음악치료
음악을 이용하여 심신을 안정시켜드리는 방법입니다.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풀어드리며 우울과 불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개인치료실 있는 한음에서는
침을 맡으시거나 명상을 하시면서 음악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명상과 호흡
명상의 효과는 무궁무진합니다.
심장병, 암, 우울, 불안, 혈압, 불면, 만성통증……뇌파까지 조절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시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개인치료실에서 알려드리면 집에서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관리
생활관리가 안 돼서 심리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
심리질환이 일상생활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악순환이 되어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재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로 음식관리, 취미관리, 스케쥴관리에 초점을 맞춰 시행합니다.
뇌파 치료
안정될 때, 불안할 때, 집중할 때…심장 박동이 모두 다른 것처럼
뇌에서 방출되는 미세한 뇌파 역시 나의 상태에 따라, 질병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그러한 뇌파를 감지하여 진단을 할 뿐만 아니라
호흡이나 명상, 다른 훈련을 통해 나의 뇌파를 변화시키는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뇌파 기계는 정말 잘 나옵니다.
과거에는 상담이냐 뇌파 치료냐 하면 주저없이 상담치료였다면
요즘에는 뇌파치료를 점점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침전기자극술
침을 놓고 전기 자극을 가하여 효과를 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일반한의원에서 통증치료에 많이 이용되는데 최근에는 심리질환에도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밝혀져서 보험 적용도 됩니다.
전혀 아프지 않아서 아이들도 치료 잘 받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감각운동 통합치료
소뇌는 생각과 움직임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신체 조절 기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감각운동 통합훈련은 소뇌 기능성을 향상시켜 두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생각의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지며 신체동작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각정보 통합치료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정보의 80%는 시각입니다.
시각정보처리의 속도나 정확성이 문제가 되면 학습과 기억, 적응과 관련된 두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시각정보 통합훈련은 시각능력과 두뇌 활동, 인지능력,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환경대처능력과 사회성,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청각정보 통합치료
듣지 못하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듣기는 의사소통과 학습을 위한 중요한 기술입니다.
청각정보 통합훈련은 단지 잘 이해하고 청각자극을 수용하는 훈련 뿐 아니라
언어와 학습, 신체의 움직임을 비롯한 모든 발달을 고려한 훈련입니다.
심박변이도 측정
심박변이도란 심장박동의 규칙성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주로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줍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체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실시간으로 달라집니다.
과민성 방광 증후군 치료 효과
1
여성 과민성 방광 치료에 양약(톨테로딘) 단독 치료보다
한약과의 병행 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 전향적 무작위 위약 대조 시험
The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Weng-li-tong with Tolterodine may be better than Tolterodine alone in the treatment of overactive bladder in women: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prospective trial.
Dong-Dong Xiao, Jian-Wei Lv, Xin Xie. BMC Urol. 2016 Aug 8;16(1):49.
과민성 방광 환자 182분을 대상으로 한 RCT 연구(무작위 비교 연구)결과,
한약(옹역통)은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시키고,
양약(톨테로딘)에 비해 부작용(구강 건조, 배뇨 곤란, 잔뇨량 증가 등)이 적습니다.
양약(톨테로딘) 단독 치료에 비해 한약(옹역통)과 양약(톨테로딘)을 함께 복용한 경우 더 효과적입니다.
2
과민성 방광 치료에 대한 침 치료와 양약(솔리페나신) 비교 및
소변 신경 성장 인자 수치와의 상관 관계 :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 시험.
Acupuncture versus Solifenacin for Treatment of Overactive Bladder and Its Correlation with Urine Nerve Growth Factor Levels: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Yasin Aydoğmuş, Melih Sunay, Hüseyin Arslan. Urol Int. 2014;93(4):437-43.
과민성 방광 환자 90분을 대상으로 한 RCT 연구(무작위 비교 연구)결과,
침 치료가 과민성 방광 양약(솔리페나신)과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한음 과민성 방광 증후군 치료
치료 기간은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며, 양약 감량은 양방선생님과 상의합니다.
한음에는 각종 치료를 받으시다가 오시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소변 횟수는 줄었는데,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들었어요”
양약으로는 부교감신경 작용을 억제하는 항콜린제가 처방됩니다.
약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오시기도 하시고,
항콜린제 부작용(입마름, 변비, 시야흐림, 졸림 등)때문에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받아도 그때뿐이었어요”
한음에서는 불편한 신체뿐 아니라 불안한 마음까지 같이 치료해드립니다.
그래야 과민성 방광의 근본 치료가 가능합니다.
방광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어, 과민해진 방광을 정상화시키고,
불안정해진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킵니다.
1
빈뇨, 급박뇨, 야간뇨 등
신체증상만 있는 경우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걱정 마세요.
한 달에 20-30%씩 호전되어 3개월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
완전히 낫는 경우도 많지만, 증상이 조금 남더라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신체증상 외 심리증상(우울 불안 짜증)이
동반되는 경우
우선 신체증상 치료에 집중하며 신체증상이 안정기에 들어서면 심리증상도 치료해 드립니다. 신체증상이 치료가 잘 되면 심리증상도 치료가 잘 되기 때문에 신체증상만 있는 경우에 비해 치료 기간이 더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3개월 내외의 치료기간을 잡습니다.
다만 우울이나 불안이 심하다면 심리증상 치료에 1-2개월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후군 치료 방법]
두뇌(신경)의 문제
국내외의 최신 연구들은 침과 한약의 뇌신경
조절 효과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조절을 통해 뇌기능의
불균형을 재조정합니다. 침과 한약 뿐 아니라
향기요법(아로마), 추나, CST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심리(마음)의 문제
행동치료를 통해 올바른 배뇨습관을 길러드립니다.
상담을 통해 과도한 불안, 긴장감, 스트레스 대처 관리, 장부의 예민함을 해소해 드립니다. 심리적 불안, 우울 및 스트레스를 조절해 드리면 신체증상이 호전되며, 심리 사회적 요인이 완화됩니다.
장부(경혈)의 문제
차가워지고, 저하된 방광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기혈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진액을 보충해주어, 과로나 노화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를 회복시킵니다.
장의 진액을 회복하며, 비위(脾胃)의 기능을
올려 정상적인 변을 볼 수 있게 장부를 회복시킵니다.
생활습관 가이드
1
그냥 두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치료 받아야하나요?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화장실이 안 보이면 불안하거나, 외출이 힘들어지거나, 대중교통을 못 타게 되는 등의 곤란을 겪으시면 바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쳐 불안, 공황, 우울 등의 다른 2차적인 문제들이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약물 복용 없이 내원 치료와 행동요법만 병행해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과민성 방광일 때
피해야 할 것이 있나요?
방광 기능에 영향을 주는 카페인, 탄산음료, 음주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와 과도한 수분 섭취도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